누가 엄마를 가장 사랑할까

오늘 엄마를 본후로 마음이 한층 심란하다
엄마는 현재 자식들이 유일한 본인의 행복인듯 하시지만 난 그렇지가 않다
사람들이보면 왜 저딸은 엄마한테 저렇게 까칠할까싶겠지
어릴때부터 결혼전까지 엄마와는 좋은기억보다 안좋은 기억과 시간이 더많다
과거의 엄마는 늘 화나있거나 외로워하신거 같다
특히 아빠. 나와 사이가 오랫동안 좋지않았다
그치만 나역시 외롭고 가족들에게 아무위안도 받지못했다
가족들 각각과 안좋은기억과 상처받은 일이 있고 그건 지금도 종종 떠올라 참 날 씁쓸하게 만든다
나만 일방적으로 그런건 아니고 가족들역시 나에게 그랬을거다
이제와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지만..
앞일은 모르지만 지금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이 나를사랑하듯 엄마도 자신이 사랑하는사람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일치하면 좋았을거란 생각이든다..
나도 엄마가 된 지금
엄마와 엄마의 삶을 생각하면 참가슴아프고 짠하다

두근두근..

이제 2일만 지나면 우리 붕붕이.봉봉이를 만난다
아 너무 긴장되고 떨리네 후ㅡ
부디 무사히 세상에 나와서 만났으면♡
나도 잘회복되고 많이 안아팠음 좋겠다~
아가들과 함께한 9개월남짓한 시간이 참 빨리지나갔네
뭔가 아쉬운 느낌이다
입덧과 빠른만삭으로 내가 힘들다고 별다른 태교나 태담도 못해주고..
그래도 벌써 효자들이라 큰위기없이 여기까지와서 참다행인듯..ㅎ
사랑해 붕붕아 봉봉아
곧 엄마아빠랑 만나요♡

아가들..

엄마가 자세바꿔서 그러니.
무지하게 움직이는구나..ㅎ
머릿속 할일은 많은데 영 실천이 안된다
이래선 안되는데;;
이제부터 매일 리스트를 세워서 조금씩이라도 해야겠다
여기서더 점점 몸이 안따라줄까봐 걱정이넹

음..

임신때문일까..주변인 특히 가까운이에게 서운한 맘 혹은 이해할수없는 감정이 든다..호르몬때문일수도 있고. 내위주생각 때문일수도 있고. 서로 다른 입장에서오는 한계때문일수도 있고..
나중에 아가들이랑 오면 역시 언니집보단 친정집이 맘편할거같은데..친정집은 주택의 구조적문제가 있을거같고..역시 엄마가 여기로 와주는게 최선일듯..내가 언니를 완전히알고 이해하지못하듯 언니도 그런것일듯..언니네라도 백프로 편하지가 않네 ㅜ ㅜ

쌍둥이육아준비

어찌된게 검색하면 검색할수록 머리아프다..
나처럼 어수룩한 사람에게 갑자기 두생명이 오다니.
정말 사람일은 모르는거구나..
24주에도 그랬는데 28주되니 정말 또 몸이 다르다
어제까지만해도 어항이 든거같던 배가
오늘은 볼링공이 든거같다.. ㅜ ㅜ
괜찮아 무사히 준비할수 있을거야.
내가 좀힘들어도 붕붕이봉봉이가 무사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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